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토 쓰토무 (문단 편집) === "국회의원 먼저 백신 맞아야" 발언 논란 === 5월 25일, 기자회견에서 사토 총무회장이 국회의원 '직장 접종' 가능성을 묻자, "여론이 무서워 국회의원을 접종하지 않는 것은 매우 이상하다"고 답하면서 한발 더 나가 [[일본국 헌법]]을 근거로 국회의원은 전 국민을 대표해 회의를 하기 때문에 먼저 [[코로나19]] 백신을 맞을 필요가 있다는 취지로 발언하면서 논란이 시작 되었다.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10526060700073|#]] 당연히 국회의원 역시 일본의 국민으로 백신 접종의 대상이고, 당연히 해외 순방 등 업무상 사유가 있다면 먼저 맞을 수 있겠지만 현재 참의원과 중의원 중 65세 이상 고령자 우선 접종 대상은 약 30%이고, 나머지 70%는 대다수 국민과 함께 접종 순서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고, [[https://www.donga.com/news/article/all/20210525/107110487/1|일본의 백신 접종률은 백신을 확보한 국가들 중에서도 최하위권]]이다. 지극히 당연히 사토 쓰토무의 발언에 대해 국회의원이 '상급국민'(上級國民)이냐는 비판이 제기된 것. 앞서 이때문에 국회 내 국회의원 전용 코로나19 백신 접종장 설치 역시 검토 단계에서 철회된 바 있다. 제1야당인 [[입헌민주당]]의 [[오사카 세이지]] 중의원은 사토 총무회장의 발언에 대해 "국민의 이해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"고 지적했고, 연립 여당인 [[공명당]]의 한 간부 역시 "세상의 모든 사람이 '빨리 맞고 싶다'고 말하는 가운데 국회의원만 힘들이지 않고 맞는다면 '상급국민'이라는 (국민의) 분노를 부를 것"이라며 자조 섞인 발언을 했다고 마이니치는 전했다. [[코로나19]]라는 위기 상황 속에서 정치인들이 특권만 요구했다가 국민들에게 신뢰가 낮은 민낯만 드러냈다는 냉정한 평가가 나온다.[[https://news.jtbc.joins.com/article/article.aspx?news_id=NB12007098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